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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 고양이는 너무해

    고양이는 너무해

    지은이: 조리 존 | 미디어창비

    이 책은 사람의 눈에는 세상 편해 보이는 고양이의 속마음을 훤히 들여다본 작품으로, 집 안에서만 사는 반려동물의 일상을 냉소적이고 불만 가득한 고양이의 눈과 입장으로 유머러스하게 그렸다. 고양이의 생태를 자세하게 살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 밖에 사는 다람쥐의 눈으로 고양이를 보여 줌으로써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세상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 엉뚱하고 귀여운 펭귄과 기린에 이어 우리에게 친숙한 반려동물인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해 친근함을 더한다.

  • 소똥구리 영양사, 포

    소똥구리 영양사, 포

    지은이: 홍종의 | 우리학교

    훈련 중 다리를 크게 다친 경주마 포는 더는 달릴 수 없게 되어 안락사당할 불안함에 휩싸이지만, 포를 아끼던 마필관리사의 간절함 덕에 건강한 똥을 필요로 하는 소똥구리를 만나 ‘소똥구리 영양사’라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인간과 동물의 유대, 생명 존중 정신을 잘 보여 주는 작품으로, 동화계의 두 베테랑 작가의 만남이 감동의 깊이를 더한다. 멸종 위기종 복원사업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감동 동화다.

  • 알마와 일곱 괴물들

    알마와 일곱 괴물들

    지은이: 이리아 G. 파렌테, 셀레네 M. 파스쿠알 | 봄나무

    누구나 품고 있는 감정의 괴물들을 만나, 어떻게 괴물들을 이겨 나가는지 그 과정을 풀어 놓았다. 우울하고 부정적인 감정들을 마주했을 때. 무기력해져 있을 때. 포기하고 싶을 때. 학교와 집, 일상에서 호시탐탐 여러분을 노리는 감정의 괴물들을 만나 이겨 내는 과정을 23개의 몰입도 높은 이야기로 풀어나간다. 이야기 곳곳에는 감정의 괴물들을 만난 주인공 알마가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 싹 쓸어 빗자루

    싹 쓸어 빗자루

    지은이: 최혜진 | 꿈터

    얼굴만 보면 어떤 기분인지 티가 다 나는 티나 할머니와 싸리 빗자루가 펼치는 세 편의 단편 동화로 이야기가 연결되어 있어 누구나 읽기 쉽고 재미와 감동을 주는 책이다. 세 편의 이야기를 통해 배려하고 이해하며 용서하는 따뜻한 마음을 배우게 된

  • 히마가 꿀꺽!

    히마가 꿀꺽!

    지은이: 정현진 | 올리

    새 학교에 전학 온 마히영은 낯설고 긴장한 가운데 아이들의 놀림까지 받자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린다. 우울하고 화난 감정으로 만들어 낸 먹구름 속에서 반짝, 히마가 나타난다. 히마는 외로운 히영이에게 친구가 되어 준다며 다가가려고 하지만, 히영이는 이상한 모습에 제멋대로인 히마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자신을 피하는 히영을 보고 화가 난 히마는 히영이 아끼는 물건을 모조리 먹고 급기야 히영이까지 꿀꺽! 삼켜 버린다. 과연 히영이는 히마에게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

  • 감정이 아니라고 말할 때

    감정이 아니라고 말할 때

    지은이: 성유미 | 다산초당

    이 책은 인간 존재의 처음과 끝인 감정의 문제에서 시작해서 재미있는 삶, 행복한 인생까지 다양한 테마들 속에서 핵심만 추려 다루었다. 어떻게 가슴속에 묵혀 두었던 나의 감정을 캐치할 것인지, 그 감정을 건강하게 성장시킬 것인지, 그리고 활력 없는 일상에서 건강한 터닝 포인트를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지 이 책은 일상적인 에세이와 전문적인 정신분석학 지식들을 넘나들면서 흥미롭게 전한다.

  • 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준 순간

    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준 순간

    지은이: 전승환 | 다산초당

    이 책은 관계 속에서의 ‘나’의 모습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위로한다. 우리는 왜 때때로 외로움에 사무칠까? 그건 우리가 혼자서만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일 것이다. 누구에게나 다정하게 이름을 불러주는 이가, 마음을 알아주는 따스한 문장이 꼭 필요하다. 작가는 ‘누군가 내 편이 있다는 느낌’이 간절한 이들을 위해 철학, 심리학, 예술, 문학을 넘나들며 우리에게 꼭 필요한 위로의 문장들을 찾아낸다.

  • 일생일문

    일생일문

    지은이: 최태성 | 생각정원

    <일생일문>은 ‘한 번뿐인 일생을 바칠 하나의 질문’을 찾아 자신의 신념을 투여했던 역사적 인물과 사건들의 궤적을 따라가는 인문교양서다. 이 책은 굵직한 업적을 남긴 위인보다 작은 용기들이 만든 역사에 집중하며 ‘우리 모두는 각자의 역사를 쓰는 중’이라는 사실을 다시 일깨운다. 저자가 던지는 20개의 생생한 질문들은 한 번뿐인 삶을 바칠 만한 질문(問)인 동시에, 나의 평생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길을 여는 문(門)이 되어줄 것이다.

  •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지은이: 김지수, 이어령 | 열림원

    이 시대의 대표지성 이어령이 마지막으로 들려주는 삶과 죽음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오랜 암 투병으로 죽음을 옆에 둔 스승은 사랑, 용서, 종교,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우리에게 “죽음이 생의 한가운데 있다는 것”을 낮고 울림 있는 목소리로 전달한다.

  • 지구의 짧은 역사

    지구의 짧은 역사

    지은이: 앤드루 H. 놀 | 다산사이언스

    이 책은 가장 최신의 자연사 연구를 담고 있으면서도 어렵지 않은 설명과 특유의 유머, 이해를 도울 풍부한 시각 자료를 적극 활용해 풀어내고 있다. 또한 과학자들이 어떤 연구와 조사를 통해 지구의 과거를 밝혀냈는지에 대한 과정도 세세히 담고 있다는 점 역시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독자는 마치 자신이 과학자가 된 것처럼 지구의 신비를 알아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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