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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 동의가 서툰 너에게

    동의가 서툰 너에게

    지은이: 유미 스타인스, 멜리사 캉 | 다산어린이

    이 책은 동의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요소들을 설명하며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지를 하나하나 알려 준다. 사소한 동의부터 스킨십과 관련된 복잡한 동의까지 단계별로 폭넓게 다루며, 다양한 인종과 연령의 사람들이 겪은 경험담을 통해 살면서 맞닥뜨릴 수 있는 동의 실천 방법을 연습할 수 있다. 그밖에도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보와 도움을 구하는 방법까지 상세하게 안내해 준다.

  • 지구환경구조대

    지구환경구조대

    지은이: 엘레니 안드레아디스 | 써네스트

    지구환경구조대는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지구의 한쪽에서 모아 마침내 멸종시키려고 하는 이반 폰 파워뱀프와 네라 폰 파워뱀프 부녀의 계획을 없애고자 출동을 한다. 그들을 쫓는데 도움을 주는 동물들이 있는데 이들은 이미 지구상에서 멸종이 된 동물들로서 서아프리카 검은코뿔소 리키와 양쯔강 돌고래 지지-케이크스, 도도새 토토의 도움을 받는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서 놀라운 사실들을 하나씩 알아간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멸종하게 된 원인을 알게 된 것이다. 과연 이들 동물들이 멸종하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

  • 개와 개의 고양이

    개와 개의 고양이

    지은이: 멜라니 뤼탕 | 미디어창비

    <개와 개의 고양이>는 작은 ‘아기 고양이’와 커다란 성견(成犬) ‘바우’가 서로의 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그림책이다. 아름다운 수채화로 다채롭게 표현된 개와 고양이의 하루에 동행하다 보면, 우리를 둘러싼 자연의 아름다움과 이들의 특별한 관계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 꽃이 된 로봇

    꽃이 된 로봇

    지은이: 김종혁 | 씨드북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읽는 그림책이다. 마음에 꽃이 피지 않는 꽃집 할머니와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로봇을 통해 누구나 느끼는 ‘외로움’이라는 감정에 깊이 공감하고,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 보여 준다.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글과 일러스트로 책장을 덮은 뒤에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

  • 쑤욱쑤욱

    쑤욱쑤욱

    지은이: 김진미 | 다림

    엄마와 아빠를 만날 날을 고대하며 튼튼하게 자라 자신도 커다란 사랑을 나눠 주겠다는 아주 귀여운 결심을 하는 태아의 이야기다. 태아는 엄마의 배 속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채우고, 자유롭게 헤엄치거나 발차기를 하며 열심히 논다. 또, 엄마 아빠의 목소리를 들으며 편안하게 잠을 청하며 하루하루 쑤욱쑤욱 자란다. 그리고 열 달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쉼 없이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기 위해 엄마 아빠를 만나러 간다.

  • 오늘의 법칙

    오늘의 법칙

    지은이: 로버트 그린 | 까치

    하루, 한 페이지씩으로 구성된 이 책의 법칙들을 마음에 담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자신이 바라던 모습이 되어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이들에게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귀중한 조언을 건네는 작가의 조언은 본질을 가감 없이 드러낼 정도로 현실적이고, 위험하리 만치 매혹적이며 또 때로는 마음속 불안과 가려운 부분을 단번에 해결해줄 정도로 통쾌하다.

  •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지은이: 룰루 밀러 | 곰

    저자가 친밀하면서도 독특한 방식으로 들려주는 이 책은 과학에 관한 고군분투이자 사랑과 상실, 혼돈에 관한 이야기다. 나아가 신념이 어떻게 우리를 지탱해주며, 동시에 그 신념이 어떻게 유해한 것으로 변질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 책 속 의문들을 하나하나 파헤쳐나가다 보면 독자들도 그 이면에 숨겨져 있는 더 깊고 더 특별한 인생의 비밀 한 가지와 만나게 될 것이다.

  • 소마

    소마

    지은이: 채사장 | 웨일북

    이 책은 아버지를 지켜보는 한 소년의 시선에서 출발한다. 아버지는 마을을 향해 활을 쏘고 소년 소마에게 화살을 찾아오라 말한다. 영문을 모르지만 무작정 화살을 찾아 떠난 소마의 앞에는 신비한 만남과 죽음이, 망각과 소생이 기다리고 있다. 인류 역사의 주요 사상들이 깃든 공간적 배경 속에서 한 인간의 기막힌 여정이 시작된다. 이 여정 안에서 소마는 세상의 모든 것을 가졌다가 모든 것을 하나씩 잃어간다. 과연 가장 마지막에 소마에게 남는 것은 무엇일까? 작가는 이 질문 속에 놀라운 삶의 진실을 숨겨두었다.

  •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

    아무런 대가 없이 건네는 다정

    지은이: 하태완 | 빅피시

    지치고 힘들어서 기댈 곳이 필요한 순간, 뜻밖에 마주한 단 한 줄의 진심 어린 문장은 때로 그 순간을, 하루를, 1년을 이겨낼 힘을 준다. 그렇게 삶의 여러 순간마다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문장을 주는 책이다. 걱정이 밀려오는 순간, 인간관계가 유난히 어려운 날, 삶의 방향이 고민될 때, 자존감이 떨어질 때, 사랑과 이별의 순간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여러 장면마다 이 문장들은 빛을 발하며 지친 마음에 힘이 되어줄 것이다.

  •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

    지은이: 김중혁 | 자이언트북스

    <오늘 딱 하루만 잘 살아 볼까?>는 매일 찾아오는 하루를 어떻게 해야 더 신나고 즐겁게 살아낼 수 있는지를 100가지의 방법을 통해 제시하는 책이다. ‘오늘 하루의 기분 그래프를 그려 보자’, ‘내 감정을 건물에 비유해 보자’와 같이 일상에서 쉽게 실행해 볼 수 있는 제안이나, ‘하기 싫지만 억지로 하고 있는 일의 리스트를 만들어 보자’, ‘내 마음 속의 괴물을 그려 보자’처럼 스스로 알지 못했던 자신을 만나게 되는 제안 등 작가가 제시하는 방법들을 하나하나 따라 가다 보면 어느덧 새로운 오늘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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