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대출할려고하는데 그 책이 대출중이더군요

 

 근데 대출예정일이 2008 12월 5일이더군요

 

 지금이 2009년 1월 17일이잖아요 --;

 

 도서관에 전화해봤더니

 

 책을 반납할때까지 기다려야하나고 물어봤더니

 

 "그렇죠 그 사람의 의지니까요 "

 

 허.... 도서관 책이 반납이 안되면 그 대출자에게 알리고 반납하기 전화를 하던지 알려야하는거 아닌가요?

 

 도서관 책을 시립소속인데 말이죠

 

 이렇게 손놓고 반납 안된책이 몇권이 될지....

 

 시립도서관답게 책관리도 잘 했으면 좋겠네요

○ 우리도서관에 운영에 관심 가져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이용자님께서 지적해주신 반납독려에 관한 전화통화 내용 중  상세하지 못하고 적절치 못한 내용이 있었던 점 먼저 사과말씀  올립니다.  또한, 19일(휴관일), 20일(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접속 불능으로 인한 답변 게시가 늦어진 것도 양해말씀 구합니다. 

○ 우리 도서관에서는 반납지연도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반납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1. SMS 문자 서비스

    ○ 문자발송일 : 반납기한일이 지난 다음날부터 매일

   2. 연체자와 직접통화를 통한 반납 독려

    ○ 독려횟수 : 월평균 3회

○ 또한, 대출중인 도서에 대해서는 예약제도를 통해 해당도서가  반납된 후 대출을 원하시는 이용자께서 빌릴 수 있사오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답변내용에 궁금한 사항있으시면 아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사직도서관  종합자료실 (☏ 671-0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