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람실 고정석 방치에 대해서..

사직도서관 열람실을 이용하는 일반인입니다. 조용하고 가까워서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요즘 아침 일찍오면 창가쪽이나 안쪽자리에 버젓이 책이나 방석등으로 자리를 맡아 두었다는 듯 개인 물건을 전날

의도적으로 챙겨가지 않으시는 분들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오면 누구나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자리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자리가 아직 비워져 있다면 그 자리에 앉아 책을 볼 권리가 있습니다. 여기는 공공 시립도서관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분들이 불과 소수라 할지라도 양심적으로 살아가는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빠른 조치 바랍니다.

공고문을 붙이고 야간청소시에 정리하시면 될 것입이다. 감사합니다.

 

 

 


 ▨ RE:열람실 고정석 방치에 대해서..


 우리 도서관 이용에 많은 관심을 갖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열람실을 이용함에 있어서, 개인연구실을 제외하고, "고정석" 이 따로 없으며 열람실에 미리 책을 놓아 두어 좌석을 확보하는 사례를 방지코자 공고문을 붙이고 수시 점검 하여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답변 내용에 궁금한 사항이나 더욱더 구체적인 답변을 원하시면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사직도서관  운영계 (☏ 613-7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