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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 내일도 발레

    내일도 발레

    지은이: 오민영 | 별숲

    동우는 아빠의 도움을 받으며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발레리노의 꿈에 도전한다. 예상대로 그 길은 순탄하지 않다. 발레를 하며 여러 가지 시련을 겪고 좌절한 뻔한 순간과도 맞닥뜨리게 되지만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꿋꿋하게 이겨 나간다. 그런 동우의 모습은 무모한 도전의 아이콘인 돈키호테를 떠올리게 하지만,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고 용감하고 힘차게 도전해 나가는 멋진 모습으로 다가온다.

  • 반짝이

    반짝이

    지은이: 양선 | 소원나무

    이 책은 반짝이는 모든 것, 반짝이고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한 따뜻한 메시지를 보낸다. 세상에는 많은 것들이 반짝이고 있지만, 우리는 진짜 빛나고 있는 ‘나’를 놓치고 있다. 작가는 이야기를 통해 아직 ‘반짝이’를 찾지 못한 사람들에게 모두의 마음은 반짝이고 있다는 다정한 안부를 전한다.

  • 상상은 어떻게 하나요? 아인슈타인

    상상은 어떻게 하나요? 아인슈타인

    지은이: 김성화, 권수진 | 창비

    위대한 과학자 아인슈타인의 삶을 통해 상상의 힘과 즐거움을 전하는 어린이 교양서로, 저자는 아인슈타인의 삶과 상상법을 발랄한 필치로 전한다. 또한 아인슈타인의 개성적 면모를 포착해 위트 있는 그림으로 표현하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이 가득한 어린이가 스스로 읽고 생각의 폭을 넓히기에 맞춤한 책이다.

  • 우리가 세상을 바꿀 거예요

    우리가 세상을 바꿀 거예요

    지은이: 공윤희 | 창비교육

    UN 세계 기념일을 물꼬로 어린이가 세계 시민으로 사는 법에 대해 쓴 책이다.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이 더욱 실감나는 요즘, ‘숲이 줄어들수록 감염병이 증가한다고?’, ‘기후 변화가 빈곤을 일으킨다고?’처럼 다양한 세상으로 안내하는 질문을 던지고 사례를 통해 이를 설명함으로써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세계 시민으로서 연대하기를 독려하였다.

  • 핵 구름 속의 아이

    핵 구름 속의 아이

    지은이: 구드룬 파우제방 | 꿈꾸는섬

    이 책은 원자력 발전소 폭발이라는 재앙 앞에서 힘없이 무너질 수밖에 없는 나약한 인간, 극한 상황 앞에서 본성을 드러내고 마는 잔인한 인간의 면면을 담담하고 냉정하게 보여주면서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한 소녀의 분투를 통해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지은이: 강신주, 지승호 | EBS BOOKS

    이 책은 자신만의 철학으로 일관된 삶을 살아가면서도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쟁점을 품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 시대의 문제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고민했던 인물들의 말과 생각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나. 인문, 경제경영, 교육 등 당대의 대표 인물을 만나 인생을 묻고 철학을 기록한 인터뷰집이다.

  • 부모 인문학 23

    부모 인문학 23

    지은이: 윤성경 | 이야기공간

    도대체 왜 아이와 대화가 안 될까?’ ‘부모가 되고부터 왜 자꾸 화가 날까?’라고 생각하는 ‘빡친 부모’에게 인문학을 통해 자녀교육 마음가짐을 바꿀 기회를 주는 책이다. 이 책은 자녀교육에 있어 아이를 바꾸는 게 아니라 인간과 삶에 대한 부모의 의식을 검토하는 게 먼저라고 말한다. 만만치 않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자녀교육에 대한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

  • 그랜드 캉티뉴쓰 호텔

    그랜드 캉티뉴쓰 호텔

    지은이: 리보칭 | 비채

    특급호텔 캉티뉴쓰의 사장 바이웨이둬가 산책로에서 총을 맞고 숨진다. 드나든 사람도, 단서도, 목격자도 없는 이상한 사건. 관리소와 CCTV로 겹겹이 막힌 산책로는 열린 밀실이나 다름없다. 마침 캉티뉴쓰 호텔에 있던 네 사람이 각자 다른 추리를 펼친다. 신개념 밀실, 고도의 추리, 골 때리는 인물들! 지금, 가장 공정한 두뇌싸움이 시작된다.

  • 그림들

    그림들

    지은이: SUN 도슨트 | 나무의마음

    이 책은 모마 미술관 도슨트북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현대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뉴욕 현대 미술관 모마의 작품들 중에서도 ‘모마에 가면 반드시 봐야 할 대표 작품들’을 미국 현지의 그림 해설가가 직접 엄선해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 작가와 작품 해설 중심이던 내용 전개에서 벗어나 미술 시장에서 작품의 가치와 판매가 등등 독자들이 평소 궁금해했지만 어디에서도 쉽게 들을 수 없었던 내용까지 세심하게 담아냈다.

  • H마트에서 울다

    H마트에서 울다

    지은이: 미셸 자우너 | 문학동네

    작가가 25세 때 엄마는 급작스레 암에 걸리고 투병 끝에 죽음에 이르고 만다. 어렸을 적부터 한국 문화를 접하게 해준 엄마를 떠나보내고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마저 희미해져감을 느끼던 어느 날, 작가는 한인 마트에서 식재료를 사서 직접 요리해 먹다 엄마와의 생생한 추억을 되찾는데, 는 그로부터 얻은 위안과 자신만의 고유한 정체성에 대해 담담하게 적어나간 섬세하고 감동적인 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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