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낭독하면서 자신의 소리를 귀로 직접 듣게 되면 음소 인지와 불규칙성에 대해 빠르게 이해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낭독을 하면 어떤 글자에 대한 발음을 잘못하는지 알 수 있다.

낭독을 함으로써 언어중추, 정신 기능과 사고 창의적 기능, 인식 기능이 활성화 되며
이처럼 일정한 소리를 내면서 책을 읽으면 뇌의 많은 영역이 움직이며 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치매 예방과 치료에도 낭독이 상당한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