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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행사가 연기(변경)되면 신청자에게 알려주어야 하지 않나요? 전 사전에 아무 연락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일단 전 코로나로 인한 문화행사 진행이 염려되어... 지난 9. 24(목)일에 도서관으로 정상 운영여부를 문의하였으나... 온라인으로 진행시 별도 안내가 있을꺼란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에, 사전 안내(문자, 전화 x) 받은 사항도 없고.... 또한, 9. 26.(토) 아침 홈페이지를 확인시에도 별다른 안내(변경)사항이 없기에(현재까지도 없음) 도서관을 방문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일 행사 진행은 하지 않으며 10. 17.일로 연기되었다는 안내를 "안내데스크"에서 받았습니다.
첫째, 당일 아이들과 함께 헛걸음으로 인한 실망감은 물론이며.... 둘째, 행사 연기가 당일 결정된 사항도 아닐것이며....
셋째, 제가 직접 도서관으로 사전 확인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무성의한 답변으로 인해 행사 참가자의 불편을 끼친 부분
넷째, 전혀 사전안내가 이뤄지지 않은 부분은 분명히 주최측의 잘못이 크며 도서관의 업무처리에 문제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다섯째, 안내데스크 직원분이 담당자와의 연락 후 제 연락처를 남겨달라 하여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어떠한 변경사항에 대한 연락이 없습니다..
행사를 진행함에 있어 주최자나 참가자나 설렘과 기대감으로 기다려지는 건 모두 같으리가 생각됩니다.
하지만, 도서관의 무성의한 업무처리로 인해 참가자에게 실망을 준 사실은 너무 화가 납니다. 잘못된 업무처리에 대해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등록일 :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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