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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통합카드 사용체계 개선 건의 외
가족통합카드로 등록해서 사용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도서는 아이카드를 지참해서 아빠가 대출이 가능한데 일반자료실에서는 불가한게 맞는지요?
도서관마다, 직원마다 적용기준이 달라서 매번 시비거리가 되곤합니다.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이용되도록 개선을 건의드립니다.
더군다나 코로나 상황하에서 아이들만이라도 다중이용시설인 도서관 출입을 최대한 지양하고자 하는데
위 내용 또한 그에 맞게 적용되는게 상식적이지 않을까요?
2. "도서관 이용시민에 대한 친절교육 강화 필요"
어제(12.12,토) 산수도서관에서 위 1번사항에 대해 논란이 있었는데 당시 직원은 누가 그렇게 처리를 해주었냐고
오히려 저에게 되묻던데, 1년 넘게 도서관 이용하면서 그렇게 해왔고, 더군다나 그 직원 이름을 기억해서 답변을 해야하는지 참 답답했습니다.
필요하다면 이용방법에 불편이 없도록 개선건의를 해보겠습니다. 하면 될 것을 그렇게 처리한 직원이 누구인지, 관련내용을 국립중앙도서관에 문의하라는 식의
성의없는 답변에 화가 많이 났습니다.
도서관에서 근무하시는 많은 분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도서관이라는 공공기관에 비해 일부직원들의 다소 불친절하고 형식적인 태도가 기분을 상하게 할때가 많습니다.
3."반납절차에 대한 직원교육 필요"
아이들이 책을 많이 접하다보니 인근의 도서관을 두루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인근의 도서관 책을 다른 도서관에 반납하는 시스템은 타시도 도서관에서도 행해지고 있고 광주시립도서관들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이를 처리하는 직원들이 종종 불만을 얘기하곤 합니다.
다른도서관 책을 반납받았을때 처리과정이 어려운 건지 업무가 많아지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종종 불평아닌 불평을 이용자들에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상당히 불쾌합니다.
이용자에게 더나은 사용환경을 만들어주고 개선해가는 것이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분들의 기본적인 마인드라 생각하는데
기러한 기본적인 마인드가 결여되어 있는 직원들을 종종 대면하게 되면 실망감이 큽니다.
상기사항에 대한 직원교육과 더불어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개선해가는 시립도서관이 되길 바랍니다.
답변 등록일 :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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