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실 리모델링보다 중요한것 "책"인데

제 기억으로 3년전후에 리모델링를 한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또 하네요

 

정작 중요한건 책인데 차라리 그돈으로 낡아진 책으로 새로 바꿔주는게 더 나은 서비스가 아닐까...

 

지금 시설도 불편한점보다 대출해가는 저조차 솔직히 좀 더 깨끗한 책을 고르거든요

 

뭐가 더 중요한지 모르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친정이 전주라 전주갈때마다 도서관에 들러서 보고 있지만

 

무등도서관에 있는 책하고 비교가 안되여

 

물론 무등도서관이 오래됐으니깐 이런 점도 있지만

 

더러워지고 찢어진책을 새로운 책으로 바꾸는 작업 또한 절실히 필요합니다

 

정말 낡아진 책들이 많아여

 

서로서로 깨끗하게 봐야하겠지만 여럿사람들이 사용하다보니 이런점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정말 이시점에서 리모델링이 필요했을까 이보다 더 좋은 시설보다는 책이 더 중요한데...

 

정작 책은 뒤전으로 물러나 있는건 아닌지???

 

물론 계속 새책도 들어오고 있는것도 있으나...

 

기존책을 새로운책으로 바꾸는 작업도 필요합니다

 


 ▨ RE:어린이실 리모델링보다 중요한것 "책"인데

 

○ 우리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등도서관은 1982년에 개관하여 많은 시민들의 애정과 관심속에 운영되어 왔으나

    그동안 어린이실 이용자 및 도서대출 증가로 토․일요일과  방학중에는 이용공간의

    협소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 이를 해소하고자 지하1층을 어린이실로 포함하여 유아방과 수유실, 다목적실을

   신설하여 어린이 관련 행사운영 및 가족이 함께 영화상영도  할 수 있게 리모델링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 무등 어린이실은 대출열람자가 많다보니 훼손된 도서 또한 많은데  개실과 함께

    매월 신간도서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보다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공사시행으로 다소 불편하겠지만  인근

    사직, 산수도서관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