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로만 지도 하신다 하시고..짜증나서 와버렸습니다. 사직도서관...공공도서관인지 개인 독서실인지... 저번에 관리자분 께서 자리 차지하고 개인 물건 놔두고 자리 맡아놓는 자리 없도록 관리 하신다고 하시던데.. 말만 그렇게 하시는 군요.. 오늘도 어김없이 자리를 차지하고 개인독서실 처럼 만들고 사용 하시는 분들 때문에 짜증나서 나와 버렸습니다. 4층 남자 열람실 가보 십시요. 요즘 시험기간 이라 사람도 많은데 두자리를 차지 하고 그자리에 자기 물건들 다 놔두고 다니는 사람이 있더군요 그렇게 자리를 차지 하고 자리도 자주 비웁니다. 뭐 도서관이 아니라 자기 집이더군요. 이게 공공 도서관 맞습니까? 공부 하려고 갔다가 자리도 없고 짜증 나서 와버렸습니다. 좀 개인 자리 못 만들도록 자기 물건 놔두고 다니는 사람 없도록 좀 마감 시간에 치워 주십시오.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다른 도서관 보면 알아서 청소 할때 개인 물건들은 다 수거해 가던데... 좀 그렇게 하셔서 개인자리 없도록 부탁 드리겠습니다. 가까운 도서관이라 자주 이용 하는데 빨리 가도 빨리 간 보람도 없고 그리고 다른 이용자들도 좋게 보지 않고 있습니다. 말로만 한다한다 하시지 마시구 해결 부탁드리겠습니다. ▨ RE:말로만 지도 하신다 하시고..짜증나서 와버렸습니다. 평소 우리 사직도서관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건의하신 열람실 사석화 문제에 있어 신속히 처리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 공공도서관 열람실은 고정석이 아니고 일일 일석으로 한사람이 2개의 좌석을 차지할 수 없도록 되어 있으나 일부 이용자들이 자리를 맡아 놓고 가는 분들이 있어 우리 도서관에 서는 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또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 현재는 각 열람실에 공고문을 공지 하였습니다 2010. 6.11 ~ 6.15(5일간) 자진 정리해 줄 것을 당부 드리며 정리되지 않은 물건들은 2010. 6.16일부터 일괄 수거 할 예정 입니다 ○ 자리를 지정해 놓고 책상 위에 책 및 개인물품 들은 도서관 마감 시간에 정리 하여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 답변 내용중 궁금한 사항이나 더욱 구체적인 답변을 원하시면 (전화 613-7772)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첨부 공고문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