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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국단위의 통합도서서비스 개시

관리자 카테고리 : 공통 조회수 : 3386

광주시, 전국단위의 통합도서서비스 개시

- 회원증 하나로 전국 130여 개 참여도서관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 -

 

○ 광주시립도서관(관장 김삼철)에서는 올해 1월부터 전국 130여 개 도서관에서 하나의 회원증으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한 “통합도서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 “통합도서서비스”란 국립중앙도서관과 광주시립도서관이 공동으로 지난해 4월부터 구축한 사업으로, 각각의 도서관을 방문 시마다 별도의 회원증을 발급․소지해야 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나의 회원증 발급으로 전국 참여도서관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한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이다.

 

○ 통합도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으로는 광주시를 비롯해 인천, 대구, 부산, 전북, 제주 6개 시․도 130여 개 도서관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추후 전국 모든 공공도서관에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 광주시에서는 올해 시․자치구 산하 12개 공공도서관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전국 이용 가능 도서관 현황은 통합도서 홈페이지(http://book.n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올해 하반기에는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등 교육청 산하 5개 도서관, 2014년에는 20여 개 공립 작은도서관까지 서비스를 확대 구축할 예정이어서, 향후 광주 시민은 어느 도서관을 방문하든지 하나의 회원증으로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이런 통합회원을 기반으로 올해 8월부터는 대출받은 도서관에 관계없이 광주시 12개 공공도서관에서 반납할 수 있는 “타관반납”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 더욱 편리한 도서관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통합도서회원증은 신분증을 지참해 광주시내 12개 공공도서관 중 어느 도서관이라도 방문하면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만14세 미만 어린이는 법정 대리인 동의서가 필요하다.

 

○ 김삼철 시립도서관장은 “통합도서서비스가 시행됨에 따라 시민이 체감하는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고, 현재 서비스하고 있는 u-도서관 사업과도 긴밀히 연계해 도서관 정보화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간편하고(Simple) 영리한(Smart) 도서관 서비스를 개발해 시민이 만족하는(Satisfied) 3S 기반의 도서관 정보화 환경을 지속해서 구축·서비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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