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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서점에서 보고 싶은 책 편하게 빌려 보세요

관리자 카테고리 : 공통 조회수 : 654

지역서점에서 보고 싶은 책 편하게 빌려 보세요

21일부터 13개 지역서점에서 희망도서 바로대출!

 

광주광역시립도서관(관장 최경화)에서는 21일부터 이용자가 보고 싶은 책을 지역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시행한다.

 

작년 2월 처음 시행한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원하는 책을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고, 예산 소진으로 9월에 사업이 조기종료 종료되었다.

 

올해는 이용자들의 확대 시행 요구를 반영하여 도서구입 예산을 늘리고, 협약서점도 13개소로 확대하여 시행한다.

- 협약서점은 동구 광우서적, 책과생활 서구 보람문고, 새날서점, 이호서점, 한림서적 남구 글방문고, 예림문고 북구 글로리아북, 보보스문고, 열린문고 광산구 숨, 시민문고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광주광역시립도서관 회원이면 홈페이지로 신청할 수 있고, 13권까지, 한 달에 6권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에서 7권 넘게 소장 중인 도서, 5만원이 넘는 도서, 수험서, 만화, 스티커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한 도서는 도서 대출 안내 문자를 받은 후 7일 이내에 지정한 서점을 방문, 도서관 회원증이나 신분증을 제시하고 대출하면 된다.

 

대출한 도서는 14일 이내에 대출한 서점으로 다시 반납하면 되고, 1(7) 대출연장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이 원하는 도서를 빠르고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지역서점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코로나 상황에서도 책 읽는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무등도서관 자료팀(613-77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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